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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이론


아ㅠㅠ....

전 주말쯤 배스터즈를 볼까 합니다. 멤버는 여친이 그 영화를 같이 안봐줄 것 같은 남자, 여친이 그 영화를 안 좋아할 것 같은 남자, 남친이 그 영화를 안 좋아할것 같은 여자, 여친없는 남자. 전 3번이구요^ㅂ^... 어째 여자들 취향은 아닌가봐요?; 쿠감독님 영화가 뭐 원래 그렇긴 하겠지만 ㄱ-..
12월에 개봉하는 에반게이론도 기대중입니다~:D

by 수려 | 2009/11/03 00:03 | Life Log | 트랙백 | 덧글(24)

나는 미카보러 갈거다


27일 티켓 오픈, 미칠듯한 클릭질에도 불구하고 10분만에 전부 다 나가버린 새하얀 3000개의 좌석을 바라보며 세상이 끝날것같은 기분으로 이틀을 보냈습니다. 수요일 밤 열두시 땡 치자마자 취소표가 풀린다는 말에 컴퓨터 앞에서 정좌하고 미친듯이 F5를 눌러서 예매한 1400번대의 티켓 두장!! 앞으로.. 적어도 앞 구역으로 가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예매한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입금을 한지 30분만에 얻을 수 있던 1300번대의 티켓 두장...... 하룻동안 고민을 하다 결국 먼저 예매한 티켓을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입금 당일 예매취소는 수수료 안붙는다길래.. 그래도 혹시 좋은 자리가 나올지 모르니 기다려보자며 1300번대의 티켓값을 입금하는것을 잠시 보류. 어젯밤에 해야지 해놓고 까먹고, 아침에 해야지 하고 까먹고 오늘 집에 가서 꼭 해야지 안그러면 티켓을 날릴거야 하고있는데 어디선가 700번대 티켓들이 풀렸다는 소식이!!! 냅다 접속해서 클릭한 결과 700번대 중반의 티켓을 get!! 했습니다 응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늦게 들어갔어도 못할뻔 했어요. 전에 예매했던 티켓이 취소한지 2분도 안되어서 나가버리더라능.. 아 그래도 앞구역으로 진출했어!! 더 앞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이정도로도 대만족입니다ㅠㅠ 뭐 빠지는 자리 없나 계속 들락거리긴 할거같지만..

미카 내한공연 표가 없어서 난리인것이 신문에도 나왔었다며 친구는 장사를 하라고 했지만 그건 영 귀찮고 할짓도 아닌것같고 그렇네요. 근데 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예매하는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을듯도 하고?.. 이글루엔 어째 공연 가시는 분이 없는지 밸리가 영 썰렁하네요 히히 이럼 자랑이 안되잖아..ㅠㅠ 뭐 예매 시작한날 광클하셔서 완전 앞쪽 예매 성공하신 분들께는 전혀 자랑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저 햄볶을 뿐입니다. 좁은 홀이라 더 좋아요! 혹시라도 가고싶으셨는데 예매 실패하신 분들은 오늘 밤 자정을 노려보심이 어떨지~ 흣흣

집에 가자마자 아이팟에 가사부터 넣어야겠어요 항가/ㅅ/..


Mika - We are golden


by 수려 | 2009/10/30 18:02 | Juke Box | 트랙백 | 덧글(24)

아이고 추워라


Oct.10, 2009_@흑석동 제플린러쉬
공연이었다고 하기엔 좀 민망한- 예고를 하지 못했던것은 저도 시작하기 3시간 전에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D... 문제시엔 삭제될 사진이에요 니힐

일기예보를 제대로 안보는 여자입니다. 지난주엔 우산을 안챙겨서 비를 맞더니 오늘은 새벽에 추워질거란 예보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와 똑같이 입어서 대낮부터 캐봉변을.. ㅓㄷ미ㅑㅓㅚ먀ㅓ 아니 그래도 지난주엔 이렇게 입고 다녔을때 낮엔 더웠단말이죠!?... 하긴 어제 코트를 입고나갔는데 낮엔 딱좋고 밤엔 추웠으니 오늘 날씨를 예상못한 제가 바보인걸까요ㅠㅠ.. 그치만 어젠 치마였다구 원피스였다구ㅠㅠㅠㅠㅠ
오늘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더라구용. 낼부턴 진짜 중무장 하고 다녀야할듯.. 극세사 이불을 둘둘 말고 자도 아침에 추운걸 보면 슬슬 보일러를 켜야할때가 왔나 싶기도 하구요. 이제 10월인데! 가을이 없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ㅁ;

어젠 이대-신촌-홍대 근방에 있었습니다. 목요일쯤 강철의 연금술사 신간을 사러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 갔는데 생각보다 살만한 신간이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홍대에 가서 사야지 하고 내려놓았었는데, 정작 어제 신촌 북오프에서 생각지도 못한 만화책을 일곱권이나 사버리는 바람에..... 강철의 연금술사를 비롯한 신간들은 그냥 바이바이ㅠㅠ 도저히 집까지 들고갈 수 없을것 같더라구요. 가뜩이나 책 일곱권을 비닐봉지에 담아줘서 손가락 터지는줄 알았는데 흑..
그와중에 귀걸이는 신촌에 흘리고 오고, 향뮤직 들르는것도 까먹고, 밥먹다가 막차 놓쳐서 난리난리치고ㅠㅠ..
그치만 귀걸이는 우리 김씨가 내일 찾아다 준댔고, 시디는 온라인으로 주문할거고, 택시탈 각오로 내린 서울대입구 역에서 기적적으로 집근처로 가는 버스를 발견했으니 아직 세상은 살만한거죠 그런거죠!!..
정신줄 잡고 살겠습니다 ㅠㅠ

앗, 이대 앞 이대안동찜닭 맛있어요! 지인이 격하게 추천해서 일부러 찾아간 집이었는데, 솔직히 맛있어서 막 감동할 정도까진 아니고[..] 적절한 가격에 볶음밥이 꽤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사라다[샐러드 말고 양배추 채친 그것]랑 동치미도 맛있었어요. 이래놓고 전 수요일에 또 찜닭 먹을거지만...

당장은 오늘 저녁에 뭘 먹냐군요. 배고파요 근데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떡볶이도 못사가...

by 수려 | 2009/10/19 18:09 | Life Log | 트랙백 | 덧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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