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렝이 그려준 메루호아셋의 chocosue[몬헌]입니다. 리퀘스트는 파피메루로 했었는데!.. 그치만 메루호아셋도 좋아하니 괜찮아요/ㅅ/ 고마워 고마워♡이 다음 상황에서 리에나는 제 등에 마비탄을 갈겨대겠죠....... <- 그러고보니 자자미셋 그려준다는 몽국이는 대체..[물끄럼] 촌장 하위 퀘스트 딱 하나 남았는데 라쟝 어렵네요... g급 장비에 무기 들고 룰루랄라 갔다가 신나게 죽고 열받아서 리타이어 해버렸어요.. 그래놓고 랜스들고 집회소 하위 풀풀 잡으러 갔다가 두번죽고 겨우잡고 아흥 [...] 제주도 가있는동안 며칠 쉬었다고 곰발컨이 개발컨이 되었습니다 엉엉.. 덕후얘긴 이정도로 해두고 <- 무지 덥네요;; 정말 습하고 끈적대고 으아악.. 입맛도 없는데 이건 좋은현상 맞죠?.. 아침에 배는 고픈데 밥은 먹기 싫어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눈에 보이는게 엄마가 썰어서 통에 담아둔 오이.. 그거 몇개 먹고 인스턴트 커피[이거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마트같은데서 파는 플라스틱 컵에 빨대꽂아먹는 커피.. 프렌치카페? 같은 그런거요] 하나 들고 나왔는데 뱃속에서 얘들이 섞이면서 막....... 으으으 아침 내내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ㅠㅠ 어젠 베지밀 하나 먹었더니 종일 속이 따끔거렸는데. 누군가는 더위먹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더위 먹어본적 한번도 없는데 이런건가요!.. 그치만 좀 선선하면 막 쌩쌩해지는데 그런건 아닌것같고; 더워서 찬물만 계속 마시는데 이것도 질리네요ㅠㅠ.. 가끔 막 심심할때 옛날 사진같은걸 뒤적뒤적 해보는데, 저렇게 생겼었군요 저... 뭔가 화장을 한다고 한건데 하나도 티 안나고ㅠㅠ 어째서인지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여요 왤까. 살이 슬금슬금 빠지기 시작할때쯤이에요.. 싸이 가면 다 있는 사진이긴 하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서비스~.. 눈 썩으실것같으심 보지 마시고/ㅅ/ 보실거면 클릭 ![]() 2004년 여름.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핫핫핫 저옷입고 대구에서 합창 공연했어요. ![]() 꽤 자주 우려먹은 사진. 2004년 9월. 저 팔뚝 어쩔거냐구요ㅠㅠ.. ![]() 2005년 5월 수학여행때- 코끼리 싫어요 전 ㅠㅠ ![]() 꽤 반응 좋았던 사진. ![]() 굉장히 좋아하는 교수님과 함께:> ![]() 2005년 11월 홍대 코코이루. 술마셔서 발개진 얼굴~ ![]() 2006년 12월 같은곳. 공무원 시험 합격한지가 언젠데 아직 안쐈어요!.. ![]() 2006년 4월 동네 콩다방.. 동네 맞나?; ![]() 작년 5월. 반주과 교수님 연주 갔다가 낼롬- 매우 존경하는 분이에요. ![]() 작년 이맘때쯤, 홍대에서. 머리 정말 금방 길었네요 저; 대충 뭐 이만큼만. 사실 머리를 좀 자를까 하고있어요. 삭발은 다시 못하겠고 단발로- 이 어정쩡한 길이가 묶이긴 하는데 핀이 없으면 다 줄줄 삐져나와서 걍 삭둑 잘라버리게요. 풀고다니자니 뒷목이 막 더워서ㅠㅠㅠㅠ.. 펌을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했다 안어울리면 안습이라[안어울릴것같기도 하고] 포기상태입니다. ....맘같아선 다시 밀고싶어요 밀고싶다고 엉엉엉 근데 두피 가려울거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하네요. 아. 밥먹고와야겠다. 아직도 입맛이 없어요 배는 고픈데 으앙..ㅠㅠ # by | 2008/07/08 13:35 | Life Log | 트랙백 | 덧글(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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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써야지- 하다보니 밀렸습니다 으엉;
스포일러 있을것 같네요. 영화 안보신분들, 민감하신분들 피해주셔요:> ![]()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안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 Prince Caspian, 2008] 우리 쟈기 덕분에 시사회로 다녀왔습니다 꺄꺄꺅/ㅅ/ 작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나니아 연대기 두번째 극장판. 소설로는 네번째 에피소드네요. 영국으로 돌아온 네 남매가 다시 나니아로 돌아가서 왕국을 재건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 워낙 이런 동화스런 환타지를 좋아하는지라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작이 원작에 100% 충실했다고 하면 이번 작품은 꽤 많이 각색이 되었달까, 소설을 그대로 영화로 재현했겠지- 라고 기대한 상태여서 몇몇 장면에서는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적인 부분도 원작과 약간 다르구요. 사실 제일 생뚱맞았던건 수잔과 캐스피안의 러브라인..너이ㅑ허ㅑㅗㅓㅑ 뭥미ㅠㅠㅠㅠㅠ 하얀 마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깜짝 놀랐어요. 원작에서는 그냥 마녀의 힘을 어쩌구 하자- 라며 모의하는 장면 정도에서 끝나거든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부분은 루시->에드먼드->수잔->피터 순으로 아슬란을 발견하는 과정이었는데 그부분이 너무.. 사실 에드먼드의 비중이 너무 적었어요. 첫번째 시리즈에서의 철없는 모습들을 뉘우친달까 반성한달까 하면서 루시의 편을 들어주는 점을 좀 더 부각시켜줬으면 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버버 했던 부분이 더 있었는데 본지 한달 반이 넘은지라 막 가물가물하네요...; 배우들은 매우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수잔빼고.... 어떻게 얘는 더 아즘마가 되었나요ㅠㅠㅠㅠ 무슨 시상식에 드레스 입고 나온 사진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정말 안구에 막 습기가.. 입술은 썰면 막 한접시는 나올것같고!!... 에드먼드는 장래가 참 기대되는 얼굴이었는데 역시 아주 바람직하게 자라고 있고, 피터 역시 너무 예쁘고, 루시 너무 귀여워요 으아아아;ㅁ; 누군가는 옛날의 귀염성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애가 어찌나 똑똑하게 생겼는지 전 너무 이쁘던데요ㅠㅠ 그리고 최고는 역시 캐스피안................. 아 정말정말 찌질하고 나이값 못하는 캐릭터라 속으로 온갖 욕을 다 하다가도 정면샷 한번 나와주면 하악~.. 모든것이 다 용서되는 얼굴입니다. 뭐 저리 잘생겼나요ㅠㅠㅠㅠㅠㅠㅠ 이쪽 한번 쳐다봐 줄때마다 가슴이 막 두근거려서//ㅁ//.. 정말 신인이더군요. 스타더스트에 나왔다는데 전 그 영화 안봐서 잘 모르겠고; 암튼 킹왕짱입니다 어헝헝헝ㅠㅠd 그의 얼굴만으로 아깝지 않았습.... 아니 근데 수잔과의 러브라인은 정말 너무했다니까요!?!?!?ㅠㅠㅠㅠ.. 다음 시리즈는 Voyage of Dawn Treader[새벽 출정호의 항해]로 2010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도 이미 결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수잔과 피터는 너무 자라서 나니아로 돌아가지 못하는 설정인지라 더이상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루시와 에드먼드, 캐스피안은 원 캐스팅 그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스터스 역을 누가 맡을지 참 기대중이에요~ 이건 페벤시 가의 네 남매의 인터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 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이 영화에 대해 알고있던것은 잭블랙, 성룡, 안젤리나 졸리가 성우로 나온다는것... 말고는 사실 없었습니다. 예고편이 꽤 유쾌했고, 주변의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서 저도 막 봐야지 봐야지 했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제목만 들었을때는 주성치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아하하하하 [...] 개봉 후 보고온 사람들의 평도 굉장히 좋았고, 얼른 보지 않으면 새로 개봉할 영화들에 밀려 내려갈것 같아서 낼름 약속을 잡아서 보고왔지요. 솔직히 남는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단한 내용도 아니고, 성룡은 정말 나와서 한 세마디정도밖에 안했고, 루시 리우의 목소리가 그렇게 예쁜지 처음알았고, 시푸 역할이 더스틴 호프만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그 거북이 스승님이 매트릭스에서 키메이커로 나온 그 배우라는 사실에 또한번 깜짝~ 팬더의 아버지라고 나온게 새라는 사실이 좀 황당하기도 했군요.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웃겨요; 막 진지해지려고 하는 장면에서도 팬더만 등장하면 막 너무너무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 진짜 내도록 깔깔대며 봤습니다. 영화관 전체 분위기도 막 그래서 더 재밌었네요. 다들 어린시절의 타이그리스에 하악대지만 전 타이렁이 더 좋았습니다. 어린시절도 자라서도 막 너무좋고..... 그런데 포에게 그따위로 깨지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한심하달까 허무하달까 불쌍하달까 막...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막판에 개과천선 하고 이랬음 짜증났을것 같은데 그러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달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면은 포랑 시푸랑 만두놓고 싸우는 장면. 그런거 너무 좋아요- 역시 이런게 쿵푸! ![]() 원티드 [Wanted, 2008] 제 주변에서는 꽤나 평이 좋은데 저랑 같이 본 사람들은 다 고개를 절레절레 내 저었던 영화였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지만요- 뭐 디워도 재밌게 보는 저인데 오죽하겠습니까 핫핫핫핫 <-야 그러니까 딱 여름용 액션영화. 내용 없고 화면 화려하고 신나고 시원한 영화?... 라고 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신나게 죽어나가서 춈 그랬습니다. 보는 내내 막 깜짝깜짝! 그렇지만 음악이 너무 좋았는걸요. 장면장면 꽤나 절묘하게 들어가 있어서- 게다가 몇몇 노래들은 가사가 상황과 막 딱딱 떨어져서 더 즐거웠어요.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졸리언니!!! 눈빛과 입술에서 흘러넘치는 그 색기라니 아아아아아;ㅁ;ㅁ;ㅁ;ㅁ;.... 늠 아름다우십니다 어흑흑ㅠㅠ 어쩜 갈수록 카리스마가 흘러넘치시나요.. 초반에 아지트에서 웨슬리가 막 비켜달라고 할때 빙글빙글 웃으면서 몸 살짝 비켜주는 장면에서 막 하악... 아니 근데 웨슬리 배우가 나니아에서 톰누스였네요... 전날 다같이 나니아 봐놓고 알아본사람 왜 아무도 없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질이 연기 너무 잘해요 흑흑 모건 프리먼 할배 너무 늙으셨더군요 얼굴에 검버섯 안습 어흥..ㅠㅠ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좀 지루했습니다.. 잠 별로 못자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영화관으로 갔으니 상태도 메롱이었지만 몇몇 장면에서는 막 너무 졸렸어요ㅠㅠ 예고편에서 나온 손목 꺾어 총알 휘기는 졸리언니 필살기일줄 알았는데 뭐 개나소나 다 쓰고요?.. 반전도 살짝 미묘. 그 저격 rewind 장면이 꽤 마음에 들었는데 맨 마지막에 한번 더 나와서 좀 식상했네요. 그리고 그 천짜는 기계가 죽일사람 정해준다는거 너무 말 안돼요ㅠㅠㅠㅠ 기왕이면 좀 더 그럴듯한 설정이면 좋았을것을.. 뭐 영화 자체가 말도 안되니 상관 없으려나요. 명대사는 'Shut the fuck up'과 'He's the man!'. 웨슬리가 선루프로 총질하면서 날리던 'I'm sorry-'도 늠 좋았습니다;ㅅ;d ![]() 핸콕 [Hancock, 2008] 아임레전드 이후에 괜히 윌오빠의 팬이 되어버린 저는 예고편이 재미있었고 없었고를 떠나 이영화는 좀 봐야겠다고 결심한거죠. 원래 어제 플래닛 테러를 보려고 했는데 같이 보기로 한 친구가 '나 오늘 핸콕보는데' 라고 하길래 저도 걍 낼롬 봐버렸다능.. asshole과 good job이 난무하는 영화입니다. 진짜 이 영화도 보면서 내내 웃었어요. 솔직히 전 나중에 착해진 핸콕보다 초반에 술취해서 비틀거리며 도시 다 부수고 다니는 까칠한 핸콕이 더 좋던데요. 영화 보고 나와서 '이장면 너무 좋았어!' 했던거 있었는데 왜 생각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초중반에 전화연결한 사람 목소리가 너무 에미넴같아서 스탭롤을 눈여겨봤는데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이영화도 음악 좋았습니다 네에네에. 메리가 핸콕 집어던질때 기절한 저.. 갑자기 스토리가 막 우주로 가서 당황했어요. 그래 젊고 이쁜 처자가 뭐가 아쉬워서 애딸린 남자랑 결혼하겠어요. 전 수혈을 받았다거나 뭐 이런걸줄 알았는데 엄.. 그리고 메리의 말에서 계속 언급되던 '그들'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그 갈고리손이 그들 중 하나인것 같기는 한데 제대로 된 정체가 나오지 않아서.. 후속작의 암시라고 하자니 좀 애매하고, 디렉터스컷같은걸로 나오려나요? 솔직히 후속작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래놓고 나오면 보러가겠지만 어흑 월옵빠ㅠㅠ.. 제일 웃겼던건 Homo-Homo in red-Norwegian homo의 3콤보ㅠㅠㅠㅠㅠㅠ.... 미쉘도 캡이었어요 전 처음에 보고 여자앤줄 알았음... 프랑스식 영어는 흉내내기도 힘들어요. 아스, 올~ 역시나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여름용 영화. 얜 어제 개봉했으니 한동안 상영하겠네요~ 뭐 따로 추천 안해도 이 영화는 보러가실분들 꽤 많을듯. 밀린거 다썼다!... 앞으로도 볼거 많은데 미리미리 써놔야죠. 볼 영화가 쏟아지네요 정말; 플래닛 테러,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님스 아일랜드, 월 E. 이렇게 써놔도 막 바빠서 못볼까바 걱정.. 님스 아일랜드 저랑 보러가실분 없나요ㅠㅠ.. # by | 2008/07/03 12:20 | What I Feel | 트랙백 | 덧글(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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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5일간의 새 글들을 다 확인하고, 덧글도 다 달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클릭질이 가능한 스스로가 대견하달까 싫어진달까 막 그렇습니다!?.. 일단 푸념좀 할게요. 너무 적나라하게 써놓았으니 투덜거리는거 보기 싫으신분은 걍 스킵해주셨으면..ㅠㅠ[특히 남자분들] 그러니까, 매번- 어디든 여행을 다녀오면 꼭 몸이 아픈데, 이번도 예외는 아니네요. 집을 떠나있으면 무의식중에 몸이 긴장하게 되는지 잠을 잘 못자거나 피곤해도 그게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집에 돌아오면 갑작스럽게 relax되면서 바로 몸이 풀어져서..; 술을 아무리 마시고 자도 쉽게 잠들기도 힘들고, 여섯시에 눈이 막 떠지고!.. 제일 많이 잔게 한 다섯시간정도네요.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할튼 쓸데없이 이런때만 예민한척 하는 몸입니다 흑. 남자애들이랑 가는 여행이었던지라 생리중이라는게 사실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신경쓰였습니다. 다행히 콘도의 방이 세개였고 침대에 화장실까지 있는 방을 저 혼자 써서 씻거나 하는데는 문제가 별로 없었지만 거의 밖에서 돌아다녔으니까요. 날이 선선해서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았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을까요ㅠㅠ 그래도 양이 별로 적지 않아서 안심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씻고 늘어져있다보니 갑자기 콸콸 쏟아지는 피여.. 가뜩이나 집에서 편히 끼는 안경으로 바꿔껴서 어질어질한 상태였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니 머리가 핑 돌던데요; 끝나가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로 병원을 좀 다니고 있는데, 며칠동안 병원에 갈 수 없으니까 약을 받아놓았거든요. 그래도 꼬박꼬박 잊지않고 매일 챙겨먹긴 했는데 문제는 제가 술이랑 같이 그 약을 먹었다는거^.^...... 별다른 이상이 없길래 괜찮나보다 했는데 결국 마지막날 새벽에 몸이 확 뒤집혀버리고 말았습니다 ㅓ니갸ㅗㅓㅑ버ㅣㅎ.. 처음 겪는건 아니었던지라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는걸 스스로는 알고있어도 남들 눈에는 그렇게 안보이잖아요.. 아니 뭐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괜찮아졌으니 다행이긴 한가요. 오늘 병원가는데 가서 혼날것같아요..ㅠㅠㅠㅠ 아 막 혼나도 싸다고 할 사람들 있을거같애! 그리고 내 바아아아알. 막 신을 신발을 사러 백화점으로 간다는 발상이 좀 미묘하긴 한가요. 그래도 세일 코너에서 살 생각을 했기때문에 별 생각없이 간거였는데 정말이지 세일한다고 에스컬레이터 옆쪽 부스에 따로 빼놓은 샌들들은 예쁜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돌아다니는데 그냥 구경하다 들어간 매장에서 말잘하는 점원오빠한테 제대로 낚였습니다 아하하하하 이사람아 내가 세일품목 보여달랬잖아!....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말 잘해서 15% 할인받았어요. 누가 백화점에서 흥정이 안된다고 하던가요 우기면 다 해줍니다 흥흥... 아 이렇게 쓰고나니 아줌마같애; 맘에 드는게 두종류였는데 팔락귀인 저는 동행인들이 예쁘다고 한걸 샀어요. 근데 나중에 엄마가[사진을 찍어서 뭐가 더 예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돌아온건 이미 결정을 한 다음이었음] '그거 말고 다른게 더 예쁘던데' 라고 해서 좀 OTL.. 엄마를 꼬셔서 걔도 살까 하고있어요 <-야 어쨌든 구입한 샌들은 8cm. 상당히 편해서 신고갔어요. 가서 돌아다닐때야 못신겠지만 가는날 오는날은 신을 수 있겠다 싶어서- 눈높이가 같아진 친구들을 막 비웃으며 신고 다녔는데.. 이게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굽이 높다보니 오래걸으면 발이 아프더라구요. 오후 5시 반 비행기를 1시 15분으로 땡겨서 김포에 도착하니 대충 세시경. 집에 가야지- 했는데 어찌저찌 낚여서 캐리어 끌고 용산으로... 거기서 마씨 게임산대서 옛날 용산역쪽 그 주차장 아래 게임샵 갔다가 다시 cgv로 돌아와서 영화보고, 그냥 집에 가려고 해산했는데 어쩌다보니 방향같은 세명은 사당으로 갔다가, 거기서 다시 이수까지 걸어가서 저녁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온 시간이 몇시더라. 10시도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전 그동안 그 8cm 힐을 신고 걸어다녔어요........... 발을 맛사지하고 난리 버거지를 쳤는데 아직까지도 발이 막 아프네요ㅠㅠ 한동안은 걍 굽 하나도 없는거나 신고 다니려구요.. 이런 거지같은 이유로 지금 몸 꼴은 엉망입니다. 정말 눕자마자 바로 정신줄을 놔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는 무겁고 눈은 부어있고 온몸이 막 쑤시고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엉엉엉ㅠㅠㅠㅠㅠ.. 이런 몸을 질질 끌고 나와있는 제가 너무 대견하구요 막.. 아 그치만 쉬고싶어요 자고싶어요...... 노트북을 들고갔는데 랜선 꽂을데가 없어서 괜한 짐이라고 투덜거렸는데 사진 백업 용도로 잘 썼습니다. 그런데 아이팟이 바보됐어요.. 갑자기 안되더니 막 초기화하라고 하고!! 컴퓨터가 꺼진줄 알고 연결해제를 따로 안하고 그냥 뽑아서 그렇게 된건지- 덕분에 지금 제 아이팟은 너무나 깨끗합니다. 음악은 다 데스크탑에 있는데 망가져서 많이 난감해요ㅠㅠ 어쨌든 한동안은 그냥 집에서 쉴 예정입니다.. 라고 해도 당장 내일 영화약속이 있군요 [...] 제가 보고싶으시면 집근처로 놀러오세요 커피사드릴게요~.. # by | 2008/07/01 17:10 | What I Feel | 트랙백 | 덧글(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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