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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다


9월의 언젠가, 사당 파스텔시티에서 by 김씨

뷰파인더로 봤을때는 헉 말라보여 이랬는데 막상 보니 그렇게 보이지만도 않네요 얼굴이 커서 그런가 목이 굵어서 그런가..
스스로가 살이 빠졌다는것을 주위의 반응에서 가장 실감하게 된답니다. 짧게는 2-3달, 길게는 1년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었어요..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반응이 훨씬 격합니다. 여러분 전 아프지 않아요ㅠㅠ....
집앞에 헬스장이 생겨서 여길 다녀봐야겠다- 싶었는데 1:1 트레이닝 전문?.. 센터라서 슬펐습니다. 사촌동생이 자기 다니는데로 같이 다니자구 꼬시는데 거기라도 다닐까 싶어요 진짜 어후ㅠㅠㅠ... 물렁살을 모두 근육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아니 뭐 그러기 이전에 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좀 해야겠습니다 정말로 진짜...ㅠㅠㅠㅠ

원래 쓰려고 했던건 이런 내용이었는데 별 그지같은거때매 뻘글을 썼네요; 다신 이러지 말자 나님..

근데 운동해야지 했더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이 상황은 뭔가요. 어젠 비를 쫄딱 맞았습니다 으엉ㅠㅠ 갑자기 그렇게까지 추워질줄 몰라서 옷도 가볍게 입었는데 이게 웬 봉변.. 신천에서 마후라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택시를 타려 뛰어가는 여자를 보셨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네에네에. 어제 생각하고 둘둘 껴입고 나왔더니 어째 오늘은 많이 안춥네요;;;
그래도 남의 돈으로 먹은 훠궈는 맛있었어요. 양고기와 청경채는 매우 좋습니다/ㅅ/ 어쩌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있긴 하지만;; 다음엔 부페 먹을거에요 으히힛 날이 추워지니 확실히 따뜻한게 마구 땡기네요... 아 배고프다 ㅓ미ㅑㅗㅓ먀거ㅗ

소고기가 먹고싶어요..

by 수려 | 2009/10/14 17:47 | Life Log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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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ube at 2009/10/14 18:00
파스텔시티... 회사 앞...ㅠㅠ...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4 23:59
저 저때는 주말이었다능..ㅜㅜ
Commented by dike at 2009/10/14 18:01
부러워하면 안되는 거겠지만 저도 오랜만에 본 사람들한테 좋아보인다는 말 대신...그런말을 한번이라도 들어보고싶............................다들 좋아보인대요 좋아보인대요 좋아보인대요 ㅠ.ㅠ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00
전 살찌면 좋아보인다가 아니라 너 왤케 퍼졌냐인데 디케님은 워낙 미인이셔서 좋아보인다는 말을 들으시는거라능!!!!! 하와 키우시려면 힘을 비축해 두셔야해요 흐흐 다이어트 하시다가 몸상하심 안됩니다;ㅅ;
Commented at 2009/10/14 18: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22
헉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도 조명과 각도에 달려있는거에용... 재수없음 1.5배는 고사하고 3배까지도 불어나던데요!..<-경험자
으읏 m님의 얼굴을 모르니 제가 뭐 어떻게 대응을 못하겠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앜 실물은 언제쯤 뵐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
제 얼굴은 원래 큽니다 흐흐흣 ㅠㅠㅠ 정말 팔만 보면 기아인데 배가...[물끄럼] 속병 나아지면 살좀 쪄야할거같아요 정말 ㅠㅠ
으앙 기운 보내주시는것 잘 받고있습니다- 감사해요!
Commented by 민휀 at 2009/10/14 19:30
뭐야 저기 우리동네자낰ㅋㅋㅋㅋ
더워서 날씨선선해지면 운동해야지 이래놓곤 갑자기 추워졌지?ㅠ_ㅠ
나도 운동해야하는데....ㅠㅠ 화이팅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30
헉 언니네집 서울대입구 아니었나! 그래도 오늘은 날씨 갠찮던데.. 막 껴입었다가 더워서 목도리 풀고 난리였음 흐흐흐;
운동은 모두의 과제야ㅠㅠ..
Commented by 노리 at 2009/10/14 19:37
서울 올라와서 하루 한끼 먹고 사는데도 난 왜 살이 안빠질까 왜 ㅠㅠ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30
그것은 니가 날 생까기 떄문입니다.
Commented by 주홍물방울 at 2009/10/14 20:29
막줄이 진리ㅎㅎ;;
전 요즘 스트레스로 매일 얼굴이 부어터져있어요ㅠㅠ다요트 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음식도 불규칙적으로 먹고ㅠㅠㅠㅠㅠㅠㅠ수려님 옷에 눈이 가네요. 예뻐요>ㅂ<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36
헉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ㅠㅠㅠㅠ 왜이렇게 바쁘시냐능 ㅠㅠㅠㅠㅠㅠ 히히 시간되실때 또 데이트해야죠/ㅁ/.. <-
저 옷은 아랍어스러운게 막 써있는데 진짜 아랍어권 사람이 보면 얼마나 비웃길까요 으하하하ㅠㅠ 옛날에 브리트니가 입은 호남향우회 원피스 생각나요 응앜..
Commented by redmist at 2009/10/14 21:25
어딘가의 사모님같구려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39
이런식으로 늙어보인다고 말하는건가
Commented by 쫄깃 at 2009/10/14 22:39
주변사람들이 걱정하면 참 머쓱하죠^^;
전 요즘 살이 올라서 주변을 걱정시키고 있다능ㅠㅠ
몸은 좀 빠지면 뿌듯한데 그래도 얼굴은 어느정도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살이 빠지면 꼭 얼굴살이 쫙쫙 내려서; 인상도 초췌해지고 주변인들의 걱정도 깊어지지 않나요? 둘 다 가질 수는 없는가ㅠㅠㅠ

어제 비는 장마비수준으로 내리던데;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00:48
읏 맞아요 막 민망합니다ㅠㅠ.. 아프다는 티를 하도 내놨더니 주변에서 한의원 간다고 하면 무슨 죽을병 걸린양 걱정하는 얼굴을 ㅠㅠ.....
그러고보니 최근에 주름이 좀 늘었나 싶었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가봐요 응악 ㅠㅠ 얼굴만이 아니라 가슴살도 쫙쫙 내려서 죽겠습니다ㅓ미ㅑ더ㅑㅣ머ㅗ...

감기는 이미 걸린것 같아요 이히힉..ㅠㅠㅠ....... 쫄깃님은 감기 조심하셔서 저처럼 코찔찔 하지 마셔요;ㅁ;!
Commented by 안개속의춘삼이 at 2009/10/15 01:19
아니 왜 비는 맞고 그러세영...ㅜ.ㅜ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0
일기예보 보고다니는 습관좀 들어야겠어요ㅠㅠ 비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소나기가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우산이 없었어요ㅠㅠ
Commented by shiori at 2009/10/15 02:05
우리언닌 너무 예쁘그요 :$♡

살좀쪄!!!!!!!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0
아이 부끄럽게/ㅁ/ㅁ/ㅁ/ㅁ/
속 다 나으면...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MAGO at 2009/10/15 02:09
예전 사진은 내눈에만 그랫는지 몰라도 개구진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 완전 여자같다. 아니 원래 여자지만... 왠지 여자로서의 포스까지 생긴 느낌...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1
개구진 모습은 머리 깎았을때 아니공?.... 여자로서의 포스가 대체 뭔가영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레일린 at 2009/10/15 02:29
뭐라고나 할까 연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참으로 우아한 미소로다

하학학학학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1
엄마의 미소!?!?...<-야
Commented by ♨젠 at 2009/10/15 09:59
으아 언니 정말 너무 말랐음 ㅠ
...한 5키로 정도만 덜어주고싶당ㅠ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3
그거 다 내 가슴으로.. 붙이면 무서워지나 가슴이 5킬로라니 어깨뼈 부서지겠군 ㄱ-
보고싶은 우리 브롴 ㅠㅠ
Commented by DINY at 2009/10/15 15:23
시월에는 대하구이를 먹어줘야죠 ㅋㅋ
마니마니 드시고 몸도 마음도 살찌우셔염.:)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5 15:34
꺅 대하!!! 소금구이 먹고싶네요 응악..... 이맘때 가락시장에서 파는 대하들은 중국산 가짜가 많다던데, 그것들도 맛있다더라구요. 뭐든 좋으니 먹고싶네요 새우 으왕/ㅁ/
Commented by 새침데기 여왕님 at 2009/10/15 16:38
옷이 쉬폰이라 그런거예요! 나의 수려님은 절대 살찌지 않았다능 *-_-*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6 15:35
응앜 부끄러워요/ㅁ/ㅁ/ㅁ/ㅁ/
그러고보니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저 옷 몇번 입지도 못했네요 으엉..ㅠㅠ
Commented by 晙玄 at 2009/10/15 17:39
왠지 부처님 같은 미소일세..... 나쁜 뜻 아님...
다음 주 중에 날 한번 잡아보소. 난 평일은 언제나 4시 40분 퇴근....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6 15:36
수려보살 푸하ㅏ하하하ㅓ햐ㅓ히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수요일에 현정님이랑 솜이랑 막 볼거같은데 그때 봐도 되고~ 목요일도 좋고~
간만에 언니와 함께 찜닭이 먹고싶구려 하악..
Commented by 晙玄 at 2009/10/16 18:39
찜닭을 먹으려면 수요일이 좋지않을까?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야 먹지.. 2명이선 못먹는데.. 수요일 찜닭 어떻냥?
Commented by 수려 at 2009/10/19 15:36
문자보냈는데 답없는 언닝.. 수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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